송민선님의 글 오랜만에 발견하고 급 결재했네요

여주 사정이 정말 딱하네요.
그래도 똑부러지고 당찬 여주라 매력있어요.
그런 여주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남주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꼭 혈연으로 연결 되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죠

불운한 여주네요 어린나이에 모든 불운한 삶을 겪게되지만 남주을 만나서 나아지길…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입니다 힘겨운 여주의 삶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해피앤딩입니다

믿고 읽는 작가님의 글이라서 선택.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남주가 뒤늦게 깨닭고 여주에게 올인.

여주가 남주로 인해 따뜻한 가정을 갖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이제는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래본다.

너무 19금만 반복이라 나중에는 그냥 넘겨서 읽게
되네요. 카리스마 남주만 보이는 글입니다.

남주 캐릭은 매력있는데 여주는 글쎄요..
여주는 너무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라 매력을
잘 못느끼겠네요.
그래도 책장은 잘 넘어갑니다.

소섪다운 남주. 현실에는 없는 ㅋㅋ

작가님의 작명센스부터 넘 좋아요. 외유내강형 여주도. 우선 탄탄한스토리 완벽!

작가님 책은 실패가 없네요. 남주가 멋져요.단단한 여주도^^

징그럽게 오래도록 기다리던 인연. 끊어진 인연이 다시이어졌지만 현실에선 과연 축복받을수밌을런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결혼식 5일전 파투낸 일이 주홍글씨처럼 살았던 여주가 남주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고 행복하게 사네요~~

건방진 년.”
아, 질 낮은 인간. 제자가 셀수스까지 들먹인 상황에서 겨우 나오는 답이 욕이라니.
“레지던트 인터뷰 때는 교수님께서 이걸 패기라고 부르셨습니다. 현실적인 패기요.”
패기? 그래, 패기! 정형외과 전문의가 돼서 돈을 많이 벌 것이라는 의욕. 그것이 패기라면 당시 혜찬의 의욕은 패기였다.

완전한 가족을 만드셨네요.
똑똑한 아들도 생기고 예쁜 딸도 생기고,
행복한 모습들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이야기라서 계속 흐믓해요^^

작가님 이름 보고 바로 결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