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전생에 나라 구했나봐요.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현명하고 사랑이 많은 여주로 인해
도재가 행복해져서 너무 좋으네요.
그 행복한 모습을 더 보고 싶은데 긴 에필이
필요해요.

세상에 이런 부모도 있네요.
남주의 어린시절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어요.
저런 부모라면 진짜 복수해야 맞을듯...
그래도 밝고 긍정적인 여주를 만나 따뜻함을
알아가는 남주 모습이 너무 좋아요~

뒤에 외전이나 에필이 더필요 해요. 재열이랑 지유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

남주 여주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자내는 모습.

남주가 계락남..그래도 여주에게 잘하니 그걸로.

아무생각없이읽다가 한숨에다읽어버렸습니다
제취향

제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함께 보낸 세월 만큼 사랑은 더 깊어지고 애뜻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생애 최고의 날이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이북입니다 한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좋았어요

1권이 흥미진진해요 재미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작가님 이북입니다 전생과 현재가 이어지는 판타지 이북은 오랫만이네요
2권 보러 갑니다

그것도 아무 소식도 없이 사라졌다가 겨우 찾아낸 날,
그동안 한 적 없는 일탈을 저지르듯 그를 뒤흔드는데….

“나 대표님이랑 하룻밤 자고 싶어요.”
“경고했을 텐데. 도발하지 말라고.”
“대표님이라면 배우가 힘들 때 달래 줘야 하는 거잖아요. 나 며칠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몸으로 위로해달라는 건가?”
“왜요? 싫어요? 대표님은 내가 여자로 안 보여요?”

딱딱한 게 자꾸 엉덩이를 찔러요.”

가만히 있어도 예뻐 죽겠는데 아주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조금 전에 흐느끼듯 새어 나오는 신음은 또 무슨 개수작인지.
사람을 유혹하려고 아주 작정을 했나 싶었다.

“딱딱한 게 엉덩이를 찔러? 그래서 좋아?”
“몰라요.”
“그게 뭐 같아?”
“아저씨 그거…….”

승아의 대답 한마디에 참고 있던 도하의 인내심이 뚝 끊어졌다. 스위치가 켜졌다.

루에 열 번이든 스무 번이든.”

고개를 돌렸다. 커튼 틈 사이로 둥근 달이 보였다.

분명히 과장일 텐데 차도하가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그럴 것 같았다.

그런데 싫지 않았다. 이상하게 기대가 되었다.

앞으로 펼쳐질 오만한 옆집 아저씨와의 관계가.

상실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아픔은 어떻게 해야 치유가 됄까요?

남주가 후회를 많이 합니다
좀 더 에필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외전이라기보다는 3권 느낌의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네요
아이가 둘이 생겼어도 1순위는...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 씬들은 스킵하게 됩니다
몸이 넘 잘 맞으면 맘이 가는걸까요?
아님 본인도 인식하지 못했지만 무의식중 반해서
몸으로 시작한 듯 하지만 결국은 맘이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