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정..무심 하지만 한 여자를 진정으로대하는 남주

남주의 오해가 여주를 힘들게 하고 여주는 착한건지?

예전에 읽었던 책을 구매했네요..ㅠ
잔잔한 글입니다.

재벌 2세지만 고아보다도 더 불우한 남주, 캔디처럼 굳세지만 기댈 곳 없는 여주. 참 안스러운 두 사람이 운명처럼 역이는 이야기입니다. 2권으로 달려갑니다.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며 이제는 편해졌어요.

이게 10년도 더 전에 구매한 책인데
지금 읽어도 재밌 습니다.
스토리도 수위도 적절하게 찐해서 늦었지만 추천 합니다.

남주의 오랜 기다림이 빛을 보네요.
외전이 제법 긴편인데도 짧게 느껴져요

앞 스토리가 너무 무거워서 에필로그가 필요함.

사랑을 깨닫고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서로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것 같아요.

외전이 넘 가격대비 넘 짧아요.
내용도 급 마무리 느낌입니다.
아쉬워요

소유욕 짱 남주네요.
할말하는 여주도 예쁘네요.
잘봤습니다~~

뻔한 소재에 뻔한 전개일것 같아 망설였는데
기우였네요..
남주가 일편단심 직진남이라 멋져요.
2권 기대됩니다.

정말 무모한 계약결혼이네요~~ 3년동안 짝사랑하다 여주가 헤어진 걸 알고 시작한 계약결혼을 진짜로 만드네요

잔잔하고 아름다운 글이네요.
남주의 맹목적이다 싶은 여주사랑이 대단하네요.
큰 악조 없이 남주와 여주의 사랑에 집중한 글이라
너무 좋았어요.
외전도 있음 좋겠네요~~

어두운 세계의 남자 태신 어두운 환경에도 빛을 잃지 않는 은솜
밝은 그녀를 지켜주는 남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앞권 건너뛰고 읽었는데 우희의 엄마 윤주도 참 고달픈 인생이였네요. 우희와 서준 알콩달콩 예쁘게 사네요

여주는 남주처럼 남주의 과거를 아는 사람들을 끊어버려야할거 같네요. 주위 사람들에 휘둘려 갈팡질팡이네요. 아무래도 아빠의 부재가 한목 한듯요

이런 멋진 대통령이 나오길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이강유 짱!!

짧은 내용이지만 자극적인 내용없이 주변에 있을 법한 얘기네요. 상처 받은 두남녀의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