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순서가 약간 뒤죽박죽인거 같아요. 전에 읽었던 글인듯도 하구요

역시 변함없는 필력이시네요. 풋풋던 대학생활이 생각나네요. 여주의 가치관에 박수를 보내고 계속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오랜만에 달려서 봤어요.

쌍둥이 형제를 잃은 상처를 가진 남주, 똑부러지는 실력과 주관을 가진 여주의 이야기입니다. 진소예 작가의 다른 작품에 비해 조금은 사건이 단순하지만 재미있어요.

남주가 나중에 후회하고 여주가 용서해 주네요

약간 특이한 내용이지만 잘 읽혀요....

갈수록 흥미 진지 해지고 있어요 언능 3권으로 갑니다

남주가 너무 못되서 별하나빼요.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건가요?여주가 너무 여리네요 씩씩해져서 못되남주 혼내주길.

최고로 재밌어요. 결국 해피엔딩인것도 맘에 쏙 듭니다. 사필귀정. 현명하고 어여쁜 여주 뚝심있고 자상한 남주

작가님을 좋아해 선택한 1권이었는데 책장이 쉽게 넘어가 2권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었네요.

권선징악, 해피엔딩, 현명한 여주, 집착 남주 ,시대 이동 좋아하는 분 추천합니다~

긴박한 사건이 몰아치던 1권에 비해 다소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오래도록 변치 않는 연모와 행복하고 훈훈한 에필이 담겨 있어요.

담대하고 매력적인 여주입니다. 날카로운 황제 앞에서도, 후궁들의 음모 속에서도 당찬 현명함으로 역경을 이겨나가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죽은 오빠에게 받은 땅을 지키기 위해 오빠친구와 하게된 계약결혼
그러나 서로간 피어나는 살랑을 막을 수 없어

2년동안 자신의 힘든 고시원 생활과 고달픈 알바의 아픔을 나누던 썸남이 결혼청첩장을 보내고 끊어내기 위해 결혼식장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 일탈이 모든게 바뀌네요~~~

4년동안 지켜보던 비서가 퇴사하는날 도발에 넘어간 대표이사
그리고 마지막인줄 알고 떠났지만 놓아줄 수없어 잡으러 간 대표님

기영 작가님의첫번째 작품 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음 편으로 ㅣ어지는 주산군 실종사건 까지 보시면 로맨스 까지 충족하실껍니다

재밌네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여주의 행보와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여주의 강단 있고 정직하며 여린 모습에 남주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소재가 독특해요. 그런 병이 있나 싶은데 귀찮아서 검색은 안해봒어요.
문체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 남주의 태도도 맘에 드네요. 어쩔수 없는 병 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