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우정, 플라토닉 사랑
허도윤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저는 허도윤님의 특유의 문체를 무지 좋아하는 독자라 아주아주 치우친 평가밖에 할수가 없어요. ㅎㅎ 그 개는 으로 시작해서 혜용 ,비키니,앙혼등 여러가지 거쳐 여기까지 왔는데 여주 남주 성격이 겹치는 (읽다보면 아 이 여주 작가님 다른 작품의 누구랑 비슷하다 하는 생각이 자주 들기 시작)편이기는 한데, 다 한부모가 낳아서 그런거려니 싶네요. 읽을때마다 살짝 드는 아쉬움은 에로가 점점 줄고 있다는 점 하나. 힝 작가님 특유의 에로도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