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륜남 남주가 말은 싸구려처럼 래도 여주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요. 더 시크한 모습의 여주릉 보고 두려움을 떨쳐내려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조폭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주가 그늘을 벗어나 평범하데 살아가려고 하지만 부모 욕심에 더 무서운 남주와 뎡혼하는 모습...

아기를 가지도 행복해하지도 못하고 벌벌 떠는 여주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여주를 선택하며 남주가 과감하게 주변 정리 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네요.

대를 이어 재벌가에서 일하면서 모든걸 조김하는 여주 모습에 안타까워요. 여주를 사랑하면서 여주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는 남주, 한 성격 하는 남주 엄마, 책 속 내용이지만 너무 열받아요!!

시대물 젛아하는 1인으로 재미있었어요.
어릴적 부터 여주를 맘에 담고 크기만 기다여준 남주 !!
겁많은 여주릉 잘 보듬어주네요

지루하지 않고 3권까지 잘읽었습니다 재밌게읽었습니다……

다정 중독…. 1권보고 2권으로 넘어갑니다 …………..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남주가 너무 늦게 사랑을 깨달아서… 결국엔 해피앤딩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사실감에
끝까지 훅 봤네요
남주의 사고까지는 좀 지나친듯 하지만
그래도 서로가 좋다니 뭐..

나쁜 사람들은 벌받게 되었어요.남주 여주가 잘이겨내서 다행입니다.

결혼 후 임신기간 중 이야기 입니다.

남조.여조 없이 무난히 넘어가는 것 같아요.

오빠친구가 예쁜 여주에게 맘이 있는데 친구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네요.

특별 외전 에서도도 여전히 소진을 챙기는 남주네요.

결말은 남주가 여주를 위해서 모든것을 내려놓고 여주를 찾아 가네요.

외전이 가격대비 짧은 듯. 2세 가진것까지만 나오고 끝입니다.

남주 여주 거짓으로 시작했지만 끝은 해피.

“넌 나를 미치게 하는구나. 원래 좀 미친놈이긴 하지만. 기다렸다. 5년을. 네가 자라기를. 이렇게 잡아먹으려고 말이다.”

원의 목소리가 비릿하며 음울했다. 제 피를 짜내 새 그림을 그렸던 사내였으니.

푹푹, 허릿짓을 하며 원이 은소의 귓불을 빨았다. 그러면서 더운 숨과 함께 속삭였다.

민혁을 배신하고 떠났던 정도람이 5년 후 다시 돌아왔다.
양심도 없이 뻔뻔하게 그와의 뜨거운 사랑을 꿈꾸면서.

“라운지 가지 말고 룸에서 나랑 놀자. 선배.”
“내가 널 가지고 놀다가 버리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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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서 만나 레지던트까지 그들의 사랑은 달콤하기만 했다.
그 누구도 깨트릴 수 없을 것 같던 불타는 사랑의 끝이 도람일 줄은 미처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