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꽃이 수줍게
이래경 / 로맨스 / 현대물
★★★★☆ 8
내용을 떠나 노란이의 엄마 병간호를 떠올리니 아빠 생각이 납니다. 저도 아빠가 아파서 2년 넘게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1년은 낮에는 엄마가 계시고 밤에는 제가 퇴근해서 교대해서 병원에서 자고 아침에 택시타고 출근하다가 상태가 악화되고선 일을 그만두고 24시간을 붙어서 간호를 했는데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동생들은 직장이 멀다고 거의 교대도 안해주고 어쩌다 오는 언니도 하루 돌보면 힘들다고 가버리고.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힘들었다기보단 힘들었을 아빠를 더 잘 간호해주지 못해 항상 생각이납니다. 건강하신 부모님 계신 분들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