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만 깨물죠
정운우 / 로맨스 / 현대물
★★★★★ 10.0
하룻밤 충동이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어리석음이 불러온.
“그건 사랑이 아니었어. 나도 모르는 집착이었던 거야.”
뒷날의 파장은 생각하지 못하고 바라던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모든 것을 벗어 던졌던 서이수.
먹이를 노리는 짐승 같은 눈으로 그녀를 범했다.
부드러운 몸의 라인을 따라 옷을 벗기고,
조금씩 드러나는 하얀 살결을 눈으로 핥으며.
“도망쳐봐. 할 수만 있다면.”
연인의 이별 선언보다 갑자기 사라진 그녀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채준성.